서울페스티발앙상블, 제10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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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스티발앙상블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단장인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음악감독 및 지휘자 오경열을 필두로 플루트, 피아노, 클라리넷, 비올라,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첼로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한편,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201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등을 개최하며 매번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꾸준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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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단장인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음악감독 및 지휘자 오경열을 필두로 플루트, 피아노, 클라리넷, 비올라, 바이올린, 더블베이스, 첼로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아름다운 한국음악, 춤과 서울페스티발!'을 주제로 클래식기타, 가야금, 한국무용 등 협연자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아렌스키의 <Suite No. 1, Op. 15>으로 무대를 열고 모차르트의 <Clarinet Trio in E-flat major "Kegelstatt", K. 498>, 라벨의 <Sonatine for Flute, Viola and Piano, M. 40>, 슈베르트의 <Quartet for Flute, Guitar, Violin and Cello, D. 96>을 연주하며 마무리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분위기를 바꿔 장준근 편곡의 한국무용과 아름다운 한국음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은 201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등을 개최하며 매번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꾸준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울페스티발앙상블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세계악기사와 한솔악기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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