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세번 겪은 윤한,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 건강 회복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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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 회복에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윤한은 6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쌍둥이로 태어난 두 자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한은 "감격스러움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 더해지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 너무 예쁜 우리 아가들. 34주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집중치료실 니큐에서 18일 만에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해요..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 너무 환영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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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미숙아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 회복에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윤한은 6월 1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쌍둥이로 태어난 두 자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한은 "감격스러움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이 더해지면 이런 느낌일까요… 너무 너무 예쁜 우리 아가들. 34주에 미숙아로 태어나서, 집중치료실 니큐에서 18일 만에 건강하게 잘 커줘서 너무 감사해요..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무 너무 환영해"라고 전했다.
윤한은 지난 2017년 9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세 번의 유산을 겪어왔다는 윤한은 5월 27일 쌍둥이 둘째, 셋째를 품에 안았다.
당시 윤한은 "34주 4일에 태어난 아가들. 너무 일찍 태어나 미숙아 판정을 받고 니큐(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집중치료를 받게 됐다"며 "호흡이 불규칙적이라 산소호흡기를 달고 스스로 먹지 못해 입관삽입을 하고 링거주사까지 꽂혀 있는 아가들을 보니 가슴이 터질 것 같이 너무 아팠다. 다음날에는 호흡기도 빼고 스스로의 힘으로 분유도 5ml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혹시 모를 응급 상황을 대비해 3주 정도는 이곳에 있으면서 집중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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