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도' 올 들어 가장 더워..주말 단비로 폭염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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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서울의 한낮 기온 33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제주 28도, 부산 29도 등 25~33도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 기온은 19~21도, 한낮에는 광주 30도, 목포 28도 등 27~31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엔 아침 기온 18~21도를 기록하겠고, 한낮 기온은 26~31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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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앞두고 서울의 한낮 기온 33도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토요일인 15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경상권, 충청권 5~40mm, 제주도와 전라권 5~20mm 등입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18~23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제주 28도, 부산 29도 등 25~33도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경기와 전남, 경북 등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요일인 16일 아침 기온은 16~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0도, 춘천 29도 등 24~31도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아침 기온은 19~21도, 한낮에는 광주 30도, 목포 28도 등 27~31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엔 아침 기온 18~21도를 기록하겠고, 한낮 기온은 26~31도가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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