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창립 24주년기념 임직원 단체 야구 관람

박지우 인턴기자 2024. 6.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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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13일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두산베어스-한화이글스 야구 경기에 임직원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2000년 6월 13일 국가 R&D 연구기업으로 창업해 현재 △대통령실과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등 △서울시, 부산시 등 150여개 지자체 △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기업 △일본 JR라인 안전시스템 등 주요기업의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비전AI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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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AI 전문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13일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두산베어스-한화이글스 야구 경기에 임직원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인텔리빅스


인텔리빅스는 2000년 6월 13일 국가 R&D 연구기업으로 창업해 현재 △대통령실과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등 △서울시, 부산시 등 150여개 지자체 △ 삼성, LG, 현대, SK 등 주요 기업 △일본 JR라인 안전시스템 등 주요기업의 안전 플랫폼을 구축하는 비전AI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화재, 도난, 인파사고, 교통사고, 안전모, 안전띠, 역주행 등 CCTV에 찍힌 안전 관련 이벤트를 36가지 넘게 탐지해내는 영상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AI영상분석 엣지박스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제품 인증 NEP(New Excellent Product)을 받았다.

인텔리빅스는 올해 10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 내년 5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창립기념 야구관람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경기를 관람하고 도시락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텔리빅스는 직원 단합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중 하나로 최은수 대표가 MZ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런치박스 클래스'가 있다. 이 클래스는 주 1회 진행되며, 도시락을 나누며 업무 노하우,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듣는 시간을 갖고있다.

최은수 대표는"창립 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사내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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