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난간에 서 있는 남성…"안 돼요" 끝까지 놓지 않았다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6. 14. 17:48
대교 위 난간에 맨발로 서 있는 남성 수상히 여긴 연인…차 세운 뒤 뒤로 몰래 접근 "왜 신발 벗고 계세요?…집에 태워 드릴게요" "무슨 힘든 일 있으셨어요?…안 돼요" 투신하려던 시민 붙잡은 남성은 소방관 윤장군 소방사 "가족 생각하시라고 타이르니 울먹이셔" "물에 뛰어들어서라도 구해야겠다 생각"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백성문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MBN #미담 #구조 #윤장군소방사 #김명준의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대북송금,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 '의협 집단휴진' 동참 신고 병의원 겨우 4%
- 피프티 피프티, 5인조 컴백 `기존 멤버 키나 포함해 9월 돌아올 예정`(공식입장)
- 광장시장 찾은 유인촌 ″바가지 논란 재발 않도록 노력해 달라″
- 전국 100여 곳에 '폭파 협박' 메일…경찰, 발신자 추적중
-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고3 모의고사 성적 유출
- BTS 진에 뽀뽀한 팬들 고발당했다…″명백한 성추행″
- 투르크 국견 윤 대통령 한남동 관저로...반려견 모두 8마리
- 병원서 '변비'라고 했는데 다음 날 사망…영국 소녀의 비극
- 일본 후쿠시마 원전서 방사선량 계측한 작업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