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3년 뒤 돈벼락 맞는다…60세엔 제2의 전성기 (Mrs.뉴저지)
김희원 기자 2024. 6. 14. 17:48
배우 권상우가 사주를 확인하고 기뻐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인생 최초로 온 가족 함께 시골여행 간 손태영 권상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가족은 양평으로 여행을 떠나 사주를 보기 위해 한 사찰을 방문했다.
사주 박사는 권상우의 사주를 분석하며 “돈 창고가 있는 사람이다. 돈 창고가 집채만 하다. 3년 뒤에 큰돈이 들어오거나 큰 배역을 맡으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2037년에는 아주 좋은 시기다.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권상우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후 2020년에는 미국 뉴저지로 이사해 자녀 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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