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 과수화상병 4건 추가 발생…누적 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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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화상병 4건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주 1곳과 제천 3곳 등 모두 4곳의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과수화상병은 충주 31건(7.33㏊), 제천(8.35㏊)·음성(8.31㏊) 각 14건, 단양 4건(1.1㏊), 괴산 2건(0.09㏊)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모두 6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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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와 제천에서 과수화상병 4건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날 충주 1곳과 제천 3곳 등 모두 4곳의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도내 과수화상병은 충주 31건(7.33㏊), 제천(8.35㏊)·음성(8.31㏊) 각 14건, 단양 4건(1.1㏊), 괴산 2건(0.09㏊)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모두 65건으로 늘었다.
피해 규모는 25.18㏊다.
농정당국은 병원균 유입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인근 농가에 대한 정밀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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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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