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오르트, 제품혁신기업으로 선정

윤숙영 기자 2024. 6.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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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오르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칵테일(주류) 부문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업체 측은 "소주에 타면 색이 변하고 맛이 좋아지는 제품"이라며 "알코올 향에 민감한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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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현성 오르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칵테일(주류) 부문 '제품혁신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르트는 '우주고래'란 브랜드로 '타서 마시는 우주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업체 측은 "소주에 타면 색이 변하고 맛이 좋아지는 제품"이라며 "알코올 향에 민감한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소주뿐 아니라 보드카 등 다양한 증류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개발 중"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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