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이랑 헤어지고 옛 스승과 재회하나?' 토트넘 중원 사령관 향한 무리뉴 감독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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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미러'는 14일 터키 축구 전문가 타크빔의 발언을 인용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위해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경쟁 중이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은 호이비에르는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이비에르와 인연을 맺었던 무리뉴 감독이 재회를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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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과 헤어진 후 옛 스승과 재회하나?
영국 매체 '미러'는 14일 터키 축구 전문가 타크빔의 발언을 인용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위해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경쟁 중이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당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사우샘프턴을 떠나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은 호이비에르는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이비에르는 패스, 조율 능력 등을 과시하면서 토트넘의 중원 사령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고 살림꾼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였다.
하지만, 토트넘은 시즌 종료 후 호이비에르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자금을 챙기기 위해 처분 대상에 포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이비에르와 인연을 맺었던 무리뉴 감독이 재회를 위해 러브콜을 보내는 분위기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월 15일 AS 로마와 결별했고 행선지를 물색했다. 그러던 중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 동행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다.
무리뉴 감독은 계약식에서 "약속하겠다. 이 페네르바체 유니폼은 나의 피부다. 축구는 열정이다. 그걸 느끼기에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며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어 "튀르키예에 오고 싶었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페네르바체다. 내가 계약한 순간부터 여러분의 꿈은 내 꿈이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고 본격적으로 입맛에 맞는 전력 강화에 착수했다.
타깃 중 한 명은 토트넘에서 인연을 맺고 한솥밥을 먹었던 호이비에르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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