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파트 9층서 불…주민 15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이준영 2024. 6.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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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14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8층과 10층의 소화전을 활용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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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4일 오후 4시 14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15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8층과 10층의 소화전을 활용해 이날 오후 4시 4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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