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조세호, 송은이 통 큰 결혼선물에 "칠순잔치 축가 부를 것"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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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를 위해 통 큰 결혼 선물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영상에선 송은이와 김숙이 조세호의 결혼선물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통화를 끝낸 후 김숙은 조세호의 결혼날짜를 언급하며 "그때 아플 거 같아"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외국 갈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난 그때 무조건 아프다. 10월마다 아팠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그때 맞춰 이민 가려고 한다"라고 치열한 불참 배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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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10월 결혼을 앞둔 조세호를 위해 통 큰 결혼 선물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선 ‘녹음 1시간 전 송은이 김숙의 찐사생활 고발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송은이와 김숙이 조세호의 결혼선물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와 전화연결을 한 송은이는 “'누나들이면 이 정도는 하겠다’고 생각한 게 있을 거 아니냐.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AI청소기는 누나 두 분이 해주시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송은이와 김숙이 확인한 청소기 가격은 179만원.
이에 조세호는 “두 분도 뭐 좋은 일 있으시면 저한테 꼭 메시지 보내 달라. 저도 마음을 보태겠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누나가 청소기 선물 보낼 테니 대신 누나 칠순잔치 때 와서 노래 한 자락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조세호는 “노래 두 곡 하겠다. 제가 가서 남자친구 역할까지 하겠다”라고 능청을 떨었고 송은이는 조세호의 대답이 맘에 들었는지 웃음을 터트렸다.
통화를 끝낸 후 김숙은 조세호의 결혼날짜를 언급하며 “그때 아플 거 같아”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외국 갈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난 그때 무조건 아프다. 10월마다 아팠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나는 그때 맞춰 이민 가려고 한다”라고 치열한 불참 배틀을 펼쳤다. 김숙의 “10월마다 맹장이 아프다”라는 말에 송은이는 “너 맹장 없지 않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맹장 뗐는데 다른 사람의 결혼소식을 들으면 맹장 자리가 아프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비보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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