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오스코·단양역에 호텔 유치…서울서 투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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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호텔 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신세계센트럴시티, 더본코리아 등 호텔 운영사와 자산운용사, 금융사, 건설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로 호텔과 케이블카, 미디어아트터널 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지속 접촉해 호텔사업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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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4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호텔 사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신세계센트럴시티, 더본코리아 등 호텔 운영사와 자산운용사, 금융사, 건설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과 청주 오스코 상업용지를 소개했다.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로 호텔과 케이블카, 미디어아트터널 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호텔 부지는 지자체에서 확보해 제공한다.
내년 개관하는 청주 컨벤션시설인 오스코의 배후용지에는 청주와 세종의 행정·기업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수익성 복합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조성 완료된 상태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행정기관 인허가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지속 접촉해 호텔사업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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