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발할라 서바이벌' 스크린샷 공개

이동근 2024. 6.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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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발할라 서바이벌'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고영준PD는 "유사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인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한 차원 높은 개발력이 원동력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트레일러 영상, 인게임 플레이 영상 등 공개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 유저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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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할라 서바이벌' 인게임 스크린샷 중 캐릭터 선택 화면(왼쪽)과 거미 보스 전투 장면. 자료 제공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4일, '발할라 서바이벌'의 인게임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타이틀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IP(지적재산권)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투장면과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는 강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워리어 '아셰라드', 다수를 대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리프', 높은 공격력과 빠른 속도로 적을 처치하는 로그 '로스크바' 3명이 공개됐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모바일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고영준PD는 "유사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인게임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한 차원 높은 개발력이 원동력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 트레일러 영상, 인게임 플레이 영상 등 공개를 통해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 유저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발할라 서바이벌' 인게임 스크린샷 중 워리어 캐릭터 전투 장면(왼쪽)과 로그 캐릭터 전투 장면. 자료 제공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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