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산불…1시간 10분 만에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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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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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산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진화차량 22대, 60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비롯해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남도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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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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