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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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오늘(14일) 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1대 주주인 진흥원과 GGM의 관계 재정립, 전기차 생산에 따른 진흥원 역할 강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미래가 자동차산업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도 현재 광주는 다방면에서 준비가 부족하다"며 "광주의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진흥원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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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시의회가 오늘(14일) 김성진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1대 주주인 진흥원과 GGM의 관계 재정립, 전기차 생산에 따른 진흥원 역할 강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직무수행 계획 보고를 통해 미래차 국가프로젝트 성공적 추진과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촉진, GGM 경영지원을 통한 지역 고용 확대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광주의 미래가 자동차산업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데도 현재 광주는 다방면에서 준비가 부족하다"며 "광주의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진흥원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대동고, 건국대를 졸업하고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지식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제8대 광주테크노파트 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19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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