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 父子 두쌍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1억원 이상 기탁한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잇따라 탄생했다.
1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두 사람은 각각 2015년 충북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같은 해 충북 2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한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1억원 이상 기탁한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잇따라 탄생했다.
1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먼저 가입한 아버지의 권유로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각 2015년 충북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같은 해 충북 2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한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안수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 없다더니 이 큰 돈이 있다고?”…미국에 벌금 6조원 내겠다는 권도형 - 매일경제
- “퇴직하면 뭐 먹고 살지?”…중장년층 뭐하나 보니 대부분 ‘단순노동’ - 매일경제
- “이렇게 편한 차림으로 만나다니”...이재용, 저커버그 자택서 단독 미팅 - 매일경제
- “리튬 대박 터지나”…한국, 2만5천톤 묻혀있는 ‘이곳’ 단독탐사 - 매일경제
- “女직원 강제 추행”...‘서편제 주연’ 김명곤 전 장관 1심 징역형 집행유예 - 매일경제
- 박세리 父 사문서 위조 논란에…새만금개발청 “우선협상자 취소” - 매일경제
- 380만원짜리 명품백 원가가 8만원이라니...“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 매일경제
- “집에 ‘이것’ 들여놔야겠네”…집순이·집돌이, 요즘 푹 빠졌다는데 - 매일경제
- “멀쩡한 애 입원시키는 사람들” 아동병원 휴진 불참에 의협회장 한 말 - 매일경제
-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폭행·협박 제외 혐의 인정…‘대리 처방 연루’ 야구 후배들도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