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기부' 父子 두쌍 탄생

안수진 기자(goodvibes52@mk.co.kr) 2024. 6.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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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1억원 이상 기탁한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잇따라 탄생했다.

1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두 사람은 각각 2015년 충북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같은 해 충북 2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한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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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1억원 이상 기탁한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잇따라 탄생했다.

1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들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먼저 가입한 아버지의 권유로 기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각각 2015년 충북 2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같은 해 충북 28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한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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