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중고거래 0원' 아파트 대표자, 또 해냈다…근황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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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장에 낙엽 처리를 맡겨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약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또 일을 제대로 해낸 듯합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는 지난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한 농장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낙엽 처리 비용을 0원으로 절감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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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일 잘하는 아파트 새로 알려진 근황'입니다.
지난해 농장에 낙엽 처리를 맡겨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약한 사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가 또 일을 제대로 해낸 듯합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는 글쓴이는 최근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려 해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 덕분에 자신이 사는 아파트가 '2024년 공동주택 정부지원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고 알렸는데요.
아파트 측 공지문에는 "정부지원사업은 서민주택단지 위주로 지원하기에 선정되기가 어려운 데도 2년 연속 서구청 대상을 받았다"며, "3천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으니 옥상방수공사에 보탤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자는 지난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한 농장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낙엽 처리 비용을 0원으로 절감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는데요.
글쓴이에 따르면 단지 내 도로 선을 긋는 작업 때도 입주자 대표가 업체에 의뢰하지 않고 페인트를 구입해 직접 선을 그려서 비용을 절감했다고 합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하나 잘 뽑으면 저리되는 거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우리 아파트는 뭐하나요", "이런 사람한테는 완장이 아깝지 않은 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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