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겁먹은 개 크게 짖어...이재명, 방탄 내려놓고 붙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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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법원에 출석하면서 검찰이 자신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한 데 비판한 것을 두고, 겁먹은 개가 크게 짖는 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법사위를 '피고인 이재명'을 변호하기 위한 개인 로펌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정말 무고하다면 호위무사, 방탄 다 내려놓고 맞붙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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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법원에 출석하면서 검찰이 자신을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한 데 비판한 것을 두고, 겁먹은 개가 크게 짖는 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언론을 향해서도 '검찰의 애완견'같다는 비하 발언을 했는데, 그 발언을 돌려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사위를 '피고인 이재명'을 변호하기 위한 개인 로펌으로 만들고 있는 상황이 개탄스럽다며, 정말 무고하다면 호위무사, 방탄 다 내려놓고 맞붙자고 강조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에서 입법권을 사유화하고 사법부를 발 아래 두기 위한 전방위적인 민주당의 의회폭주와 입법독재의 '방탄 정치'로 진실을 막으려 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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