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친절서비스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섬진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상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위생 등급제 지정 신청 방법 등 세분화된 강의를 듣고,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섬진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상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구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위생 등급제 지정 신청 방법 등 세분화된 강의를 듣고,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특히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마당극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식품위생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 강의에 이어 강의 내용을 접목시킨 현장감 있는 마당극 공연이 진행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물가 상승과 인력 부족 등 어려운 상황에도 영업을 지속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폭로 기자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새만금청, 우선협상자 지위 박탈
- '이혼' 서유리 "왜 난 참기만" 심경…최병길과 갈등 재점화하나
- '채상병 사건' 인수증은 없고, 인계증만 존재하는 이상한 이첩
- 김계란 "교통사고, 자고 일어나니 고인"…'가짜뉴스' 질타
- 380만원 짜리 '디올 백', 원가는 8만원이었다
- 尹 장모 "27억 과징금 부당"…성남 도촌동 2심도 패소
- "北 잠수함 활동 이례적 급증…SLBM 발사 가능성"
- 대통령 밝힌 동해 석유 가능성…10명 중 6명은 '신뢰하지 않는다'
- '흉기 난동 살인' 조선 2심도 무기징역…"극도로 포악한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