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산공원 조성…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에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탄생했다.
여수시는 낭만 밤바다와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공간에는 낭만 밤바다를 수놓을 야간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야경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에 새로운 밤바다 야경명소가 탄생했다.
여수시는 낭만 밤바다와 장군도, 돌산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1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산공원'은 남산동 274번지 일원에 있는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으로, 지난 2012~2023년 동안 300억 원 가량을 들여 조성됐다.
17만 4323㎡의 면적에 주차장(2개소) 122면, 야외미술전시장, 암석원, 미로정원, 잔디광장 등 조경시설과 야외무대, 체육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공원 내 산책로와 쉼터공간에는 낭만 밤바다를 수놓을 야간경관 조명이 불을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야경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많은 관광시설이 밀집된 원도심 내에서 남산공원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뿐 아니라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폭로 기자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새만금청, 우선협상자 지위 박탈
- '이혼' 서유리 "왜 난 참기만" 심경…최병길과 갈등 재점화하나
- '채상병 사건' 인수증은 없고, 인계증만 존재하는 이상한 이첩
- 김계란 "교통사고, 자고 일어나니 고인"…'가짜뉴스' 질타
- 380만원 짜리 '디올 백', 원가는 8만원이었다
- 尹 장모 "27억 과징금 부당"…성남 도촌동 2심도 패소
- "北 잠수함 활동 이례적 급증…SLBM 발사 가능성"
- 대통령 밝힌 동해 석유 가능성…10명 중 6명은 '신뢰하지 않는다'
- '흉기 난동 살인' 조선 2심도 무기징역…"극도로 포악한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