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다이어트 광고 사칭 피해 당했다 “허위광고 법적대응 준비중”[공식입장]

박수인 2024. 6.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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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허위 광고 사칭 피해를 당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유재석을 사칭한 허위 다이어트 광고가 올라와 있다.

이에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6월 14일 뉴스엔에 "허위 광고 및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 관련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월에는 유재석을 사칭,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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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허위 광고 사칭 피해를 당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유재석을 사칭한 허위 다이어트 광고가 올라와 있다. 유재석과 무관한 브랜드가 무단으로 유재석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

이에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6월 14일 뉴스엔에 "허위 광고 및 소셜미디어 사칭 계정 관련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월 송은이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유재석 씨가 (사진 도용) 피해 사실에 대해 공감을 많이 했고 당연히 동참해야 한다고 의견을 줬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유재석을 사칭, 금융 거래를 유도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이 개설됐다. 당시 안테나 측은 "현재 유재석은 개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 "어떤 경우라도 회사 및 아티스트 개인 계정을 이용하여 금융 거래를 유도하거나 특정 개인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경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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