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동구지회, '육군 3사관학교, 안보견학' 실시

우혜인 기자 2024. 6. 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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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동구지회는 14일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세계 유일 분단 국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내 홍보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 본 동구지회 회원들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북한의 오염풍선과 같은 무력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투철한 안보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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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동구지회가 14일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했다. 동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동구지회는 14일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세계 유일 분단 국가의 현실을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내 홍보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 본 동구지회 회원들은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북한의 오염풍선과 같은 무력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투철한 안보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았다.

장양래 회장은 "오늘의 안보견학이 연맹 회원 모두가 자유와 안보에 관한 이야기를 맘껏 나누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대전 시민들의 사명을 되돌아보고, 그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헌법가치를 수호해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갈등극복과 사회통합을 목표로 민간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의 NGO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돼 있으며, 대전에는 2만 5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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