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필, KPGA 레전드 클래식 우승…1·2차 대회 석권

김동찬 2024. 6. 14.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박성필은 14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파72·6천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성필은 2위 신광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박성필은 5월에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1에서도 우승해 1, 2차 대회를 휩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필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성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2(총상금 1억5천만원) 정상에 올랐다.

박성필은 14일 전남 해남의 솔라시도CC(파72·6천8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성필은 2위 신광철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천400만원이다.

박성필은 5월에 열린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1에서도 우승해 1, 2차 대회를 휩쓸었다.

시즌 2승, 챔피언스투어 통산 4승을 거둔 박성필은 시즌 상금도 6천822만원으로 1위가 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