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재석 측 "무단 도용 광고·SNS 사칭, 법적 대응 취하는 중" (전문)
이승길 기자 2024. 6. 14. 17:1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유재석 측이 무단 도용 사칭 광고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14일 소속사 안테나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허위 과장 광고 및 SNS 사칭 계정 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는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아티스트 초상 무단 사용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며, 관련 게시물이나 계정을 발견하시면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메일을 통해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 안테나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엄중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유재석의 이미지를 활용한 다이어트 사칭 광고가 SNS에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허위 과장 광고 및 SNS 사칭 계정 등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는 법적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초상 무단 사용 허위 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며, 관련 게시물이나 계정을 발견하시면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메일 (fanclub@antenna.co.kr)을 통해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테나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엄중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