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수원지법 기소, 재판부 쇼핑...재배당해야"

나혜인 2024. 6. 14.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소집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이재명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검찰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또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기관에 넘기지 않고 종결한 권익위의 결정은 감사원이 나서 직무감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소집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으로 이재명 대표를 추가 기소한 검찰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종결한 국민권익위원회를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검찰이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1심 유죄를 선고한 수원지방법원에 이 대표를 기소한 건 재판부 쇼핑이자 피고인의 이익을 침해하는 거라며, 사건 재배당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기관에 넘기지 않고 종결한 권익위의 결정은 감사원이 나서 직무감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