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가→복수 빅클럽 관심' 데 제르비, 마르세유 감독직에 원칙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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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4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감독이 프랑스 리그 앙의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 데 제르비 측은 마르세유 측과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새 감독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FC 등과도 연결됐던 데 제르비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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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4일(한국시간)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감독이 프랑스 리그 앙의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원칙적인 합의를 이뤘다. 데 제르비 측은 마르세유 측과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데 제르비 감독은 US 사수올로 칼초, 샤흐타르 도네츠크, 브라이튼 등을 이끌며 전술가로 주목받았다. 복수 빅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3/24시즌 상호 합의 하에 브라이튼을 떠났다.
새 감독을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FC 등과도 연결됐던 데 제르비 감독이다. 하지만 마르세유로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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