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할머니 유언 따라' 태극 마크 달았다…여자 유도 '초신성' 허미미,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최희진 기자 2024. 6. 1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28년 만의 여자 유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독립 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허미미는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정조준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28년 만의 여자 유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독립 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허미미는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정조준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주범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