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종가 기준 연고점 돌파...4일째 상승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0.13% 오른 2,758.42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3월 26일의 2,757.09를 살짝 뛰어넘었지만, 장중가 기준 연고점인 2,779.4에는 살짝 못 미쳤습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장중 10%씩 뛰었고, 삼성전자는 1.27% 오르며 8만 전자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0.13% 오른 2,758.42로 장을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3월 26일의 2,757.09를 살짝 뛰어넘었지만, 장중가 기준 연고점인 2,779.4에는 살짝 못 미쳤습니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장중 10%씩 뛰었고, 삼성전자는 1.27% 오르며 8만 전자 진입을 눈앞에 뒀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16% 오른 872.69로 출발했지만, 외국인 순매도 영향에 1.05% 내린 862.19로 끝났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약세에 따른 달러화 강세 영향에 5.4원 오른 1,379.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폭발물 검사한다"던 인천공항...실제론 '눈대중' 판독
- "로켓배송 멈출 수 밖에"...정부까지 압박하는 쿠팡의 위협 [Y녹취록]
- 380만 원짜리 디올 가방 원가가 8만 원?...명품 '노동착취' 민낯
- 중국 혐한 도 넘었다...손흥민 휠체어 탄 합성 사진 확산 논란
- '구걸'로 한달 수입 375만 원…태국 정부 "절대 돈 주지 마라"
- 경찰, 운전자 입건..."급발진, 현재까지는 피의자 주장"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
- 피할 새도 없었다...사고 당시 CCTV
- 서울 시청역 앞 교통사고로 9명 숨져...유족들 '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