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위 유랑단’ 통증 전문가 안강, 개그맨 김원효도 충격…한 걸음도 걷기 힘들었던 어르신의 치료 후 변화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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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국민사위 유랑단’은 일일 국민 사위가 되어 전국의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통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본격 의료 효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통증 전문가 안강과 개그맨 김원효가 찾은 이 마을에는 전라남도 3대 강 중 하나로 물 축제가 열릴 만큼 아름다운 탐진강이 흐르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마을의 또 다른 명물인 전통 한과는 전통 방식을 고집하며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사람 손이 가는 방식으로 제작 과정이 복잡하고 힘들어 자식들도 대를 잇지 않겠다고 선포한 상태. 통과하면 전통 한과의 대를 이을 수 있는 한과 장인의 테스트에서 김원효가 놀라운 재능을 발견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원효가 단숨에 전통 한과 후계자로 임명된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이어 망가진 몸으로도 전통 방식을 고집하는 한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굽은 허리와 힘든 발걸음에 곡소리는 필수지만 절대 전통 방식을 포기할 수 없다는 부부. 두 사람의 목숨을 구해준 생명줄과도 같다는 전통 한과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자로 모인 어르신들의 건강이 심상치 않자 통증 전문가 안강의 얼굴이 어두워진다. 특히 한 어르신의 몸이 심하게 굳어 걸음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안강은 심각성을 더욱 실감하고, ‘어르신을 편히 걷게 해드리겠다’는 목표 하에 치료에 전념한다. 이어 한 걸음도 걷기 힘들었던 어르신이 안강의 치료를 받은 후 충격적으로 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과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국민사위 유랑단의 진심이 통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건강과 생기, 활력을 선물하는 본격 대리 효도 의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채널A ‘국민사위 유랑단’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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