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의대생 구제 방침…휴학 승인 안 돼”

KBS 2024. 6. 14. 17: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동맹 휴학' 등으로 수업을 못 들은 의대생에게 재이수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오늘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가 제시한 대정부 건의 사항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의대생들이 지금이라도 수업에 복귀하면 유급을 걱정하지 않고 교육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대생들이 신청한 '동맹 휴학'은 승인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히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