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집단행동' 휴진 신고 병·의원 천 463곳...전체 4%
염혜원 2024. 6. 14. 17:06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일에 진료를 쉬겠다고 신고한 병·의원이 전체의 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8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모두 천 463곳으로, 전체의 4%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휴진 당일 전체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라며 휴진 신고를 했어도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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