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눈물의여왕’ 인기 힘입어 일본行, 6년 만 팬미팅 개최

박수인 2024. 6. 1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2024 곽동연 일본 팬미팅 'HEARTS'는 7월 28일 오후 5시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열린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2024 곽동연 일본 팬미팅 ‘HEARTS’는 7월 28일 오후 5시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열린다.

‘HEARTS’(하츠)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곽동연의 공식 팬클럽명인 ‘심장곽동’에서 의미를 가져와 팬들의 마음과 마음, 그리고 곽동연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과 함께 생애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6년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난다.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4.8%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에서 곽동연은 재벌3세 ‘홍수철’의 성장사를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의 신드롬급 인기를 함께 견인했다. 곽동연은 극 초반 전매특허 코믹 연기로 극의 웃음을 이끌었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깊이 있는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이번 팬미팅은 ‘눈물의 여왕’ 뿐 아니라 ‘빈센조’, ‘가우스전자’, ‘빅마우스’, ‘괴이’,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일본 팬들에 대한 곽동연의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곽동연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일본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접수는 6월 20일까지 팬클럽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일반 관객들을 위한 1차 예매는 6월 24일 ‘로손티켓’에서 시작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