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패러다임 기대" 대한직장인체육회, 김태훈 회장을 파크골프협회장으로 임명

대한직장인체육회는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파크골프협회에 새 사령탑이 취임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김태훈 회장의 임명식을 지난 13일 오후 6시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명식은 동작구 대한직장인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임명식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댄스스포츠협회 박종석 회장, STN 이강영 대표, STN 김경아 이사, 전영돈 협회 수석부회장, 심우상 협회 상근부회장, 김원종 협회 부회장, 임관우 협회 사무총장, 댄스스포츠협회 김선숙사무처장, 박정숙 빅토리파크골프대표, 이정익 경기이사, 차경국 사계자절파크골프대표, 노진호 세븐파크골프대표, 황옥분 피치파크 대표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 회장은 "신임 김태훈회장은 빅토리아 파크골프 사업단을 이끌고 파크골프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파크골프 동호인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비교적 신체 부담이 적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운동으로, 직장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 사교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김태훈 회장의 파크골프협회장 취임으로 파크골프활성화와 협업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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