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고3 때부터 후배·지인에게 마약 판 2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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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후배 등 지인들에게 마약을 판 혐의를 받는 20살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작년 2월까지 3개월간 텔레그램을 통해 산 합성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을 지인들에게 8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살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여성에게 마약을 산 3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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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후배 등 지인들에게 마약을 판 혐의를 받는 20살 여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 2022년 말부터 작년 2월까지 3개월간 텔레그램을 통해 산 합성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을 지인들에게 8차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살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여성에게 마약을 산 사람 중에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여성은 자신의 거주지 등에서 여섯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여성을 송치했지만, 검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정황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이 여성에게 마약을 산 3명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98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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