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한복판서 고장 난 5t 트럭 멈춰…차량 정체 극심

이준영 2024. 6.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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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내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5t 트럭이 차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때문에 터널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되며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불모산 터널 쪽으로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중간 지점 부근에서 트럭이 고장이 나 멈췄다"며 "이 트럭은 곧 견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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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진입하기 전 차량 정체 [창원시 교통정보센터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14일 오후 3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내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5t 트럭이 차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때문에 터널 2차로 중 1차로가 통제되며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특히 금요일 퇴근 시간대와 맞물리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찰은 불모산 터널 쪽으로 차량 우회를 유도하는 등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터널 중간 지점 부근에서 트럭이 고장이 나 멈췄다"며 "이 트럭은 곧 견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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