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아부다비상의,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위해 맞손

박주평 기자 2024. 6.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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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양국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 플랫폼인 'Hub71'과 인공지능(AI) 투자펀드인 MGX를 통해 글로벌 혁신 허브로 입지를 구축해왔고, 우리나라 다수의 스타트업들도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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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과 아부다비상공회의소 아흐메드 칼리파 알 쿠바이시 대표는 14일 서울 강남구 레이드타워에서 양국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무협 제공).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양국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C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UAE) 대표 스타트업 생태계 플랫폼인 'Hub71'과 인공지능(AI) 투자펀드인 MGX를 통해 글로벌 혁신 허브로 입지를 구축해왔고, 우리나라 다수의 스타트업들도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교류 확대‧지원 △무역‧투자 기회 확대 △기술 이전 및 산업‧서비스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무협은 지난해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아부다비상공회의소와 '한-UAE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한 이후 양국 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이어왔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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