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8개 의원 18일 휴진 신고…의원 중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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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 지역 의료기관의 휴진 신고율은 4.3%로 집계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0병상 미만 의원 1124개 중 4.3%인 48개 의원이 휴진을 신고했다.
앞서 대전시는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과 함께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지역 5개 보건소는 휴진 당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진료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에도 연장 진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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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 지역 의료기관의 휴진 신고율은 4.3%로 집계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30병상 미만 의원 1124개 중 4.3%인 48개 의원이 휴진을 신고했다.
이들은 휴가나 정기휴무, 건강상 이유 등으로 문을 닫는다고 휴진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전시는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과 함께 휴진하려는 의료기관은 신고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전지역 5개 보건소는 휴진 당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진료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에도 연장 진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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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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