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등 전국 100여 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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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포함한 전국 기관 100여 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공공기관 등 전국 기관 100여곳에 발송된 폭발물 협박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인천공항 유실물센터 직원으로부터 "폭발물 설치 관련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에 특공대와 기동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으나 실제 폭발물이나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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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포함한 전국 기관 100여 곳에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공공기관 등 전국 기관 100여곳에 발송된 폭발물 협박 메일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쯤 인천공항 유실물센터 직원으로부터 "폭발물 설치 관련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영문으로 작성된 해당 메일에는 "건물에 설치된 폭탄이 아침에 터질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인천공항에 특공대와 기동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으나 실제 폭발물이나 위험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796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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