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더 클로징 서클 전’ 개최

정정욱 기자 2024. 6.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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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7월 28일까지 서울 청담동 소재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더 클로징 서클 전(The Closing Circle 展)'을 연다.

회사 측은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회로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지구 환경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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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7월 28일까지 서울 청담동 소재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 ‘더 클로징 서클 전(The Closing Circle 展)’을 연다.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이라는 부제 아래,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했다. 환경과 생태의 회복이 중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더 건강한 인류와 지구 미래에 대한 염원의 의미를 담았다.

김지선, 김지용, 류종대, 부지현, 심다은, 오세린, 이우재, 이혜선, 장한나, JUST PROJECT, WKND Lab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11인이 참여했다. 폐기물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 혹은 자연으로 환원 가능한 생분해 소재로 제작한 오브제 등 총 80여 점의 친환경 작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한솥도시락의 ESG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는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회로 소개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지구 환경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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