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태국 2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글로벌 인재양성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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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태국 주요 국립대학인 치앙마이대학교, 부라파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했다.
14일 안동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국립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 길의준 글로컬대학사업단 운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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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태국을 방문해 태국 주요 국립대학인 치앙마이대학교, 부라파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했다.
14일 안동대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한 것으로, 국립안동대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 길의준 글로컬대학사업단 운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안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과 교환교수, 교환학생,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치앙마이대학교의 부총장단, 인문대 학장, 한국어 전공 교수와 함께 한국문화센터 건립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길의준 글로컬대학사업단 운영지원본부장은 6~7일 치앙마이대학에서‘꿀벌 병해충 분석 초격차 기술 워크숍’을 진행해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성환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안동대 및 태국 주요 대학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간 다양한 연계 및 협업,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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