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김현욱, KPGA 챌린지투어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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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은 오늘(14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했습니다.
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해 6월 장유빈 이후 이번 김현욱이 1년 만입니다.
김현욱은 2022년 허정구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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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현욱은 오늘(14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1·7천1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지민과 연장전을 벌인 김현욱은 17번 홀(파3)에서 진행된 연장 1차전에서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박지민을 따돌렸습니다.
KPGA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해 6월 장유빈 이후 이번 김현욱이 1년 만입니다.
김현욱은 2022년 허정구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 국가대표를 지냈습니다.
준우승한 박지민이 우승 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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