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업고 튀어'…김혜윤, 변우석에 이어 팬들과 소통창 열었다 [공식]

이지현 2024. 6.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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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팬들과의 소통창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소통을 이어간다.

14일 소통 앱 프롬(fromm) 측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김혜윤의 소통창이 정식 오픈된다고 밝혔다.

앞서 김혜윤과 함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던 변우석은 위버스, 송건희는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과 달리 팬들과의 소통이 늦어진 김혜윤은 '방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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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들과의 소통창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소통을 이어간다.

14일 소통 앱 프롬(fromm) 측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김혜윤의 소통창이 정식 오픈된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 전인 오전 11시까지 가입하는 얼리버드 구매자들에게는 채팅방을 선오픈 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김혜윤의 프롬에 가입하면 미공개 포토카드도 받을 수 있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1로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아티스트는 직접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 등을 팬들에게 전송할 수 있다. 해외 팬들을 위한 자동 번역 서비스도 지원된다.

앞서 김혜윤과 함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던 변우석은 위버스, 송건희는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내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배우들과 달리 팬들과의 소통이 늦어진 김혜윤은 '방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 이적으로 다소 늦게 시작했지만, 김혜윤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SBS '틈만 나면'과 각종 유튜브 예능에 출연하는가 하면, 화보 촬영으로 해외를 오가기도 했다.

이에 지난 6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틈만나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윤이 1위에 올랐다. '틈만나면'이 방송이 시작된 이래로 출연한 게스트가 TOP10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5월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이후, 2주만에 김혜윤도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성 커플 메이커로 올라서게 되었다.

또한 해외에서는 김혜윤의 적잔들이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Extra-ordinary You)는 인도네시아 8위, 필리핀 14위, 말레이시아 16위, 미얀마 17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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