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실의 벽 부딪힌 '건명 커플'
2024. 6.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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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궐로 돌아와 악인들을 단죄하고 세자로 복귀했다.
죄가 밝혀지고 도피한 민수련(명세빈)이 최상록(김주헌)의 아이를 회임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건과 명윤이 산 중턱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건의 한마디에 명윤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아버지 최상록의 악행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명윤과 이건이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행복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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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6월 15일 土 오후 10시)
이건(수호)은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궐로 돌아와 악인들을 단죄하고 세자로 복귀했다.
죄가 밝혀지고 도피한 민수련(명세빈)이 최상록(김주헌)의 아이를 회임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건이 오열하는 명윤을 두고 돌아서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건과 명윤이 산 중턱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이건의 한마디에 명윤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이건은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마주한 명윤을 차마 달랠 수 없기에 애타는 심정을 누르며 자리를 피한다. 아버지 최상록의 악행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명윤과 이건이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행복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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