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경호원 변신.. 강렬한 액션 예고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6.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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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경호원 서도윤 역을 맡은 정지훈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정지훈이 맡은 서도윤은 경찰대 출신의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인 오완수(김하늘)를 테러 사건에서 구해 낸 후,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화인가에 경호원으로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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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경호원 서도윤 역을 맡은 정지훈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정지훈은 극 중 경호원 서도윤 역을 통해 강력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지훈이 맡은 서도윤은 경찰대 출신의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화인가의 며느리이자 아이콘인 오완수(김하늘)를 테러 사건에서 구해 낸 후, 친구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화인가에 경호원으로 입성한다. 완수의 경호 업무를 맡게 된 그는 모든 것을 바쳐 완수를 지켜내며 화인가의 스캔들을 파헤치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경호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말끔한 정장을 입고 완수를 엄호하고 있는 정지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누군가와 결투를 벌이는가 하면, 변장을 한 채 누군가를 미행을 하기도 하는 등 화인가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그의 활약이 돋보여 과연 그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지훈은 “스토리텔링 안에서 극적인 요소를 주는 하나의 장치 같은 역할을 하는 도윤 캐릭터가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액션 촬영에서 중점을 뒀던 건 ‘그동안 봐왔던 액션 하지 말자’였다. 그래서 위험한 거 말고는 거의 대부분 직접 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홍균 감독은 “이견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열심히 잘해준 배우라서 인상적이었다. 정지훈이라는 배우 덕분에 이 작품이 많이 살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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