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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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산업현장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포상해 기업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를 거쳐,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포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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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4년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산업현장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포상해 기업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지역대회와 전국대회를 거쳐,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포상을 수여한다.
공사 기획팀장(정윤철, 분임조장) 등 5명으로 구성된 ‘D4U’ 분임조는 ‘공공임대 주거복지 통합서비스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만족도 향상’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국영 사장은 “공사에서 추진한 ‘돌봄 로봇을 활용한 고독사 예방서비스’, ‘4대 중독 ZERO사업’,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한 ‘심신보감 힐링 프로그램’ 등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창의적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속적인 노력으로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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