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 서울 한복판 '비밀의 화원' 팝업..유기농 꽃차로 여유 만끽

이두리 기자 2024. 6.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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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닷의 프리미엄 유기농 꽃차 브랜드 '콜스'(course)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한복판에 397㎡(120평) 규모의 야외 팝업 '비밀의 화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콜스 관계자는 "도파민 중독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꽃차 한잔의 여유가 삶에 여운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스의 '비밀의 화원' 팝업은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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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닷의 프리미엄 유기농 꽃차 브랜드 '콜스'(course)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한복판에 397㎡(120평) 규모의 야외 팝업 '비밀의 화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동화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자연 속에서 꽃차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입장객에게는 유기농 꽃차 보틀이 제공된다. 곳곳에 꾸며진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용 시간에 제한 없이 디지털 디톡스를 즐길 수 있다.

콜스가 선보이는 꽃차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유기농 인증 꽃차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20년 꽃차 장인이 직접 꽃잎을 덖어 만들었다. 브랜드 측은 쓴맛이 없어 꽃잎까지 모두 음용할 수 있고 임산부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했다.

콜스 관계자는 "도파민 중독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여유를 선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을 기획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꽃차 한잔의 여유가 삶에 여운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콜스의 '비밀의 화원' 팝업은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야외에 위치한 팝업 특성상 우천 시에는 휴무다. 한편 제이닷은 국내외 장인과 협업하는 기업이다.

사진제공=콜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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