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물 나"…지연, 제주도 여행 중 운동 다짐한 사연 [소셜in]

유정민 2024. 6. 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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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13일(목)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놀멍 쉬멍 제주도 힐링 브이로그 1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연이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연은 해장국을 먹으며 "제주도에 이른 비행기로 오면 여길 추천 한다"라며 "첫 끼가 너무 완벽하다. 잘 먹었다."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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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목)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놀멍 쉬멍 제주도 힐링 브이로그 1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연이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지연은 "우리는 일단 지금 밥을 먹으러 갈 거다. 원래는 브런치를 먹을 계획이었지만 해장국을 먹으러 갈 거다"라며 "일단 밥을 먹고 예쁜 카페를 갔다가 금오름을 갈 거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지연은 해장국을 먹으며 "제주도에 이른 비행기로 오면 여길 추천 한다"라며 "첫 끼가 너무 완벽하다. 잘 먹었다."라며 극찬했다.

편의점으로 이동한 지연은 효민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아이 상큼해. 귀여워. 너무 예쁘다. 우리 언니"라며 웃었다.

이후 산책로에 도착한 지연은 "진짜 너무 좋다. 예술이야. 속이 뻥 뚫린다. 힐링 제대로다"라고 말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금오름으로 이동 후 지연은 "자연의 소리다. 예술이다"라고 말했으나, 금오름에 점점 오르며 지연은 "벌써 힘들다. 이런 데는 천천히 즐기면서 가야 한다"라고 말하자, 지인은 "누가 보면 너 한라산 올라가는 줄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 오르던 지연은 "저기 봐. 거의 끝에 다 온 거 같다"라며 "왜 눈물이 나냐"라며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티아라 출신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유정민 | 사진 '지연 JIYEO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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