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개인·금융정보 규율 체계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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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금융보안원과 함께 오는 19일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규율체계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장은 "금융 및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규제 이슈와 금융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마이데이터 제도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법 정책적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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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개인정보전문가협회, 금융보안원과 함께 오는 19일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규율체계의 조화로운 발전 방안’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의 광장 신관에서 열린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광장은 “금융 및 개인정보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 규제 이슈와 금융 분야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 마이데이터 제도와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법 정책적 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경진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회장이 세미나 개회사를 맡았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철웅 금융보안원장,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축사에 나설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마이데이터와 데이터생태계의 발전’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고규만 금융보안원 개인정보기획팀장이 ‘금융기관이 유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이슈’, 손경민 광장 변호사(사법연수원 37기)가 ‘금융 분야의 개인정보보호법 컴플라이언스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금융정보, 마이데이터 생태계의 발전’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된다. 최경진 가천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김직동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 서영우 나이스평가정보 상무, 신상록 금융위원회 과장, 이원태 아주대 교수,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차현정 광장 변호사(연수원 43기)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의 온·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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