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KBL,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

최다현 2024. 6. 14.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14일 서울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KBL은 '찾아가는 농구교실' 운영, 농구 프로그램 개발, 은퇴선수·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 강사 파견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흥인초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농구 수업을 참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14일 서울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14일 서울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KBL은 '찾아가는 농구교실' 운영, 농구 프로그램 개발, 은퇴선수·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 강사 파견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업무협약식 이후 흥인초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농구 수업을 참관한다. 농구 수업에는 전 농구 국가대표인 한기범 '한기범 희망나눔' 대표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이 부총리는 “농구는 근력, 지구력, 민첩성과 같은 신체적 효과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소통, 협력을 통한 인성 역량 함양에도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