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굿즈 사업, '래솔아트'의 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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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굿즈 브랜드 '래솔아트'가 독창적인 예술과 실용을 결합한 제품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래솔아트는 리유저블 텀블러와 이벤트 토퍼 등 다양한 캘리그라피 굿즈를 제공하며, 예술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캘리그라피 굿즈 사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사회복지시설에 판촉물을 재능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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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싶다”
캘리그라피 굿즈 브랜드 ‘래솔아트’가 독창적인 예술과 실용을 결합한 제품으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래솔아트는 리유저블 텀블러와 이벤트 토퍼 등 다양한 캘리그라피 굿즈를 제공하며, 예술을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애솔 대표는 IT 분야에서 일하면서도 캘리그라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그녀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캘리그라피 굿즈 사업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펼쳐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래솔아트의 시작은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접한 뒤, 취미로 시작한 붓펜 클래스에서 비롯됐다.
임 대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활력챌린지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디자인 기업 대표와 대학 창업 지원 팀장 등 다양한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았다며 “경제활력 챌린지를 통해 꿈이 커졌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캘리그라피 굿즈 사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사회복지시설에 판촉물을 재능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 대표는 “매년 기부금을 늘려가며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의 계획에 대해 임 대표는 “현재 준비 중인 IT 관련 새로운 직장에 꼭 다니고 싶고, 캘리그라피 사업은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몇 년간은 사업 규모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업가보다는 직장을 다니는 예술 활동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래솔아트는 예술적 감각을 살린 제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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